2009년도 2학기 경영대 팀 프로젝트 심사결과가 지난 1월25일 최종 교수회의를 통해 발표됐다.
2008년 1학기부터 시행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심사는 경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제심사다. 수업시간에 작성한 팀 프로젝트 과제를 2009년 12월 21일까지 학과사무실에 제출한 학생에 한하여 진행되었으며, 제출된 과제는 경영대 코디네이터 교수님들의 심사를 거쳐 선별된다.
경영대의 팀 프로젝트 심사는 학생들의 과제 수행능력 향상과 성의 있는 과제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학기 개최되고 있다. 이번 심사에는 총6팀이 참가해 그중 최우수상 1팀,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.
최우수상은 류진영 학생(경영학과, 06) 외 6명의 ‘역발산 헬스클럽의 위험관리조사’가 차지했다. 헬스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, 그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과 방안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후한 평가를 받았다.
그 외 우수상에는 유채윤 외 5명의 ‘엔제리너스 리스크관리’, 김지훈 외 4명의 ‘두산의 M&A 전략 분석 및 미래발전방안’, 한창우외 4명의 ‘bene's story’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.
시상은 2010년도 1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있을 예정이며,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. 수상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.
세종사이버홍보관 - 세종이모저모 - 2010년2월17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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